사회나 기업에서는 "올바른 인성과 우수한 역량을 갖춘 인재"를 원한다. 노력을 통해 인성 함양을 한다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평소에 다음 몇가지를 생활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기업에서는 적성에 맞는 인재를 채용하기 위하여 노력과 새로운 검사도구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적성은 활동형,사려형,사회형,안정형,지배형,예술형 등으로 구분하기도 하며,각 유형별로 적합한 직업들을 탐색하여 학교교육을 받는 동안 관련 분야에 대한 지식을 함양하고 경험을 축적해 나가야 한다.

1학년때부터 구체적인 수강계획을 수립하고, 교수의 강의지침에 따르며 성실하게 강의에 참여하고 반드시 교재를 기본으로 참고자료를 활용하여 공부한다면 큰 어려움 없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인성과 공동체 의식을 판단하게 되는 봉사활동,동아리참여 실적,업무수행 능력을 판단하게 되는 인턴,직장체험,동아리활동,도전정신과 창의력을 판한하게 되는 프로젝트 참여,공모전참여,어학연수 등과 같은 주된 요소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야 한다.

자격증은 특별한 분야에 대한 개개인의 능력을 가장 용이하게 평가할 수 있다. 많은 수보다는 전공과 직무와 관련된 정예화된 자격증 취득이 필수적이다.

글로벌 시대가 도래하면서 외국어 구사는 모든 분야에서 필수 요건화 되었다. 공인 외국어 점수도 중요하지만, 최근에는 실용언어 중심으로 의사소통 가능성을 평가하는 경향으로 바뀌고 있기 때문에 목적별로 사전에 학습내용을 분석하는 등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대학에 다니는 기간은 인생에 있어서 체력적,정신적으로 가장 왕성한 시기이다. 조기에 인생과 직업에 대한 목표를 설정하고 이에 걸맞는 경험들을 대학시절에 축적한다면 직업세계로의 성공적인 진입은 물론 인생을 좀 더 풍요롭게 살 수 있는 바탕이 될 것이다.